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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발굴...!

회복왕 김튼튼 2016. 7. 13. 12:16


병원 들렀다 오는 길에,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카페에 들어왔다.

사실 이번에도 지나쳤었는데 병원비가 매번 십만 원씩 나오는 마당에 고작 커피값 아껴서 부자되겠나, 싶은 불순한 마음에.

11시 오픈에 12시 마감, 작은 테라스가 있는 예쁜 (무려 개인!)카페. 

사장님이 추천해주시는 모히또, 6900원이 무색하게 맛있었다. 같이 주시는 나쵸도 맛있고..!

그렇게 저렴한 금액은 아니지만, 매번 바글바글하고 시끄러운 개인카페보단 훨 낫다. 

유목생활의 종착역은 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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