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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천주교 (3)
튼튼의 일기
재의 수요일
사람아,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십시오.
카테고리 없음
2017. 3. 3. 08:53
영세
묘한 인연과 인연이 이어지며 세례성사를 받았다. 그분의 빛으로 세상을 밝힐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종교
2016. 12. 13. 23:28
-
자랑은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우리나라 4대 종단(4대종교)을 다 겪어보게 됐다. 하지만 하느님과 부처님과 법신불(사은, 네 가지 은혜-천지은 부모은, 동포은, 법률은)에 기도하고 신앙하고 기댈수록 깨닫게 되는 것은 전능한 누군가의 자비하심이나 사랑, 베풂, 낮은 곳을 향함이 아닌 인간의 약함이었고, 나는 늘 그게 묘하게 슬펐다. 지금은 로마 가톨릭의 예비신자교리를 받는 중이고, 아마 나는 겨울에 세례와 함께 새로운 이름을 받겠지만이 허전함을 채우려면 또 얼마가 걸릴까, 하는 마음이 들면 또 막막하다. 감정이 파도로 밀려오는 건 오래 된 일이지만, 방파제가 무너져 내린 지금은 종종 위태로움을 느낀다.'잠겨 죽어도'좋다는 말만큼 무서운 말이 또 있을까, 문득 생각했다.
종교
2016. 10. 7.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