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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의 일기
헌혈 본문
어릴 때부터 헌혈에 대한 열망(?)이 유독 강했던지라,
헌혈이 가능한 나이가 되자마자 지금까지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헌혈카페는 수도권밖에 없어서 매번 적십자사 헌혈의 집으로 갔는데 서울로 오니 조금만 시간을 더 쓰면 헌혈카페도 갈 수 있더라.
요즘은 자주 해외에 나가서 혈장밖에 못 하지만 그덕분인지, 때문인지 늘어가는 헌혈증서들.
내년쯤 또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지라 또 한동안은 헌혈이 어렵겠지만 사실 그게 더 헌혈날짜를 꼬박꼬박 챙기게 되는 연유이기도 하다.
숙제는 기한이 정해져야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겨우 두 자릿수를 넘긴 헌혈이지만 언젠가는 세자릿수가 되길!
조혈모세포기증신청도, 장기기증과 인체조직기증신청도 조만간 해야겠다.
나의 삶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멋진 일인지.
-물론 18게이지의 바늘을 팔에 찔러넣을때의 그 소름돋고 묵직하고 뻐근한 기분은 참 그렇지만..
팔에 남는 마약쟁이같은 바늘자국도 참 그렇지만.. 그래도.....ㅠㅠㅠㅠㅠ(성분헌혈은 전혈보다 더 굵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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