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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우리나라 여기저기

인천국제공항

회복왕 김튼튼 2016. 7. 5. 23:26

공항을 매우 좋아하는 나는,

사실 별 일이 없어도 가끔씩 공항에 다녀오곤 한다.

저번엔 자기부상열차 타고 용유도를 슥 둘러보고 오기도 했고.

이번엔 그래도 자동출입국심사등록! 이라는 큰 과업을 달성.

F구역 올레로밍센터 옆, 사람이 없어서 정말로 십 초만에 끝났다.

전화번호 입력➡️지문등록(양쪽검지)➡️사진촬영➡️끝!

이제 출입국은 십 초 컷. ​





늘 마음만 있었던 공항CGV에서 영화도 봤다. 무려 정글북.

나까지 모두 여덟 명밖에 없어서 고즈넉하고 좋았더랬다.


마지막으로 극장에서 본 영화가 검은사제들이었으니 말 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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