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의 일기

20160206PM10:14 본문

여행/camino de santiago

20160206PM10:14

회복왕 김튼튼 2016. 2. 9. 21:21


0. 비비탄만한 우박이 내렸다
1. 그 두꺼운 등산양말이 두켤레째 구멍났다
2. 메디풋깔창이 아주 흠뻑 젖어버림
3. 결국 포르토에 가기로!
4. 루드빅 재회
5. 맥주를 엄청나게 마셨다
6. 끄레덴시알이 젖어서 삼등분......

7. 내일이면 꼼뽀스텔라.





폰세바돈 아인크로스 일출
​​


800킬로미터 가까운 걸음으로 거지꼴이 된 신발


아인크로스에서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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