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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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camino de santiago

팜플로나 거주 5일차

회복왕 김튼튼 2016. 1. 14. 03:27

1. 매일 빵이랑 파스타만 먹는데도 살이 빠진다.

2. 식재료는 참 싼데.. 식당한번 가려니 만원, 이만원이어서 엄두도 안 남. 만들어먹으면 하루 2-5유로.

3. 친구가 정말로 정말로 보고싶다.

4. 무니시팔 알베르게(8유로!)가 열리는 바람에 3일째 30인실 알베르게를 혼자 쓴다. 말이 너무 하고싶어서 맨날 노래부름.

5. 며칠만 더 참으면 부르고스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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