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

습작2

회복왕 김튼튼 2015. 12. 8. 19:47

푸쉬카르니 고낙뿌르니 하는 낯선 지명들은 나를 더 두렵게 만들 뿐이고

삶과 죽음이 공존한다는 그곳 바라나시에서도 배배 꼬인 나는 죽음만이 보일 것이 분명하니 그대여, 나 그대곁에 머물고싶소 부디 내치지말아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