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

이정하의 '약속'을 읽고

회복왕 김튼튼 2016. 1. 14. 03:15


이제 충분히 하였습니다
나는 충분히 기다렸고
그대는 충분히 멀리 갔습니다

그러니 부탁입니다
이제 제발 돌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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